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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든 대통령 코로나 확진! 미대통령이 선택한 치료제는?

by 커피딱한잔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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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최고령 대통령으로 꼽히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현지시각으로 7월 21일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전세계에 가장 영향력이 많은 나라 중에 하나이기때문에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확진은 전세계의 정치/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전세계언론과 대중들은 이번 바이든확진 소식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증상은?

미국백악관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피로감, 콧물, 간헐적인 마른기침 등 매우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어 건강을 우려할 정도가 아니리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1942년생으로 만79세, 한국나이로는 80세가 넘기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위험한 노령계층에 속합니다. 따라서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또한 증상이 심하지 않기때문에 확진 판정 후에도 격리생활을 하면서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다고 전했습니다.


미국대통령이 선택한 코로나 치료제?

과연 코로나 확진 받은 미국대통령은 어떤 치료제를 처방받았는지 관심이 높습니다. 미국대통령한테 쓰는 약이라면 당연히 신뢰도와 효과가 높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바이든대통령의 주치의 - 케빈 오코너 조지워싱턴대 의대교수는, 대통령은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작년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에 대해 긴급사용승인을 내린바 있습니다. 팍스로비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억제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의사 처방에 따라 치료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주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처방되며, 설사, 고혈압, 미각 저하, 근육통 등의 일반적인 부작용이 보고되었는데 아직 임상 연구가 부족하기때문에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더 있을 수 있어 남발하여 처방하기는 힘들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다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바이든 미국대통령도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변이는 확산력이 더 높다고 밝혀져서 더욱 개인위생을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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