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월 17일 개봉한 '그녀가 사라졌다' 영화 보셨나요? 영화 내용이 영화 HER 을 살짝 연상시키기도 하면서 사랑스러운 스토리로 많은 매니아층이 생기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예고편 보자마자 남자주인공이 너무너무 궁금해지더라구요. 영화 그녀가 사라졌다에서 남자주인공 '데본'역할을 연기한 배우 브렌튼 스웨이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브렌튼 스웨이츠
Brenton Thwaites
출생 : 1989년 8월 10일 - 호주 케언스
오스트레일리아의 배우
신체 : 182cm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brentonthwaites/
연인 : 클로이 페이시
브렌튼의 첫 영화 데뷔작은 'Charge over you' 2010년작 영화입니다.
지금보다 풋풋한 모습이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데뷔 이후 여러 드라마 시리즈에 출연하여서, 호주 내에서 많은 팬들이 생길 수 있었는데요. 대표작으로는 Slide '슬라이드'입니다. 호주 10대 대 청소년들의 성장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브렌튼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드라마인 것 같아요.
이후 미국으로와서 꾸준히 연기활동을 하면서 관람객과 언론의 호평을 받기 시작했어요. 특히 미국tv영화인 블루라군-어웨이크닝 Blude Laggon:The Awakiening 에 출연하여, 안정된 연기력으로 신인임에도 큰 호평을 받아서 미국에서의 연기활동에도 좋은 시작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다 아는 그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자는 말이 없다."에서 핸리터너 역할로 나왔는데요. 지금보니까 딱 생각이 나더라구요. 윌 터너 역할을 맡은 올렌드 블룸과 많이 닮아서 아 진짜 형제인가? 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아요.
브렌튼 스웨이츠 결혼?
브렌튼 스웨이츠는 연인 클로에 페이시 Chloe Pacey와 2자녀를 두고 있는 아빠인데요. 아니 왜 벌써 결혼을 한거야?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알고보니 한국나이로 33살이니, 충분히 가능한 나이였어요. 스타일이나 맡은 역할이 어리다보니 훨씬어리게 봤는데...
브렌튼 스웨이츠와 클로에 페이시는 현재 법적인 '부부'의 관계는 아닌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브렌튼 휴이튼은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리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 그녀가 사라졌다' 영화에 나온 장발 느낌이 너무 잘 어울리는 배우인 것 같아요. 약간 자유로운 영혼의 보헤미안 스타일이 이렇게 멋지게 잘 어울리는 배우가 또 있을까 이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 이상한 목걸이..소화하는건 브렌튼 밖에 없을 거같지않나요ㅎㅎ제가 보헤미안 스타일 남자 좋아하는거 이번에 처음 알아버렸잖아요...
그런데 또 브렌튼스웨이츠 수트짤 보면 생각이 달라지고요...
그리고 남자팬분들에게는 특히 브렌튼스웨이츠가 드라마 '타이탄'으로 알려져있을 것 같아요. 미국의 DC드라마 시리즈 타이탄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하기 때문인데요.
앞으로 더욱 더 헐리웃 주연급 배우로 기대가 많은 오스트레일리아 배우 브렌든 스웨이츠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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