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상반기 마포구 아파트 실거래가 모음
부동산 시장이 장기적인 침체기로 접어들면서 전체적으로 부동산 매매 거래가 많이 줄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똘똘한 한채'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의 매수심리는 여전히 존재하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상암동, 합정동, 공덕동 등이 있는 서울시 마포구의 아파트 실거래가를 모아보았습니다.
아파트 매매 및 전세 거래 등에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2022년 상반기
마포구 아파트실거래가 모음
마포래미안푸르지오
2014년에 지어진 3885세대 대단지아파트로 거래가 끊이지 않고 인기가 많은 마포구 대장아파트 중 하나
24평 2022년 3월 15억 6천만원 / 4월 15억, 15억 4천만원에 매매가 거래되었습니다.
해당평수의 전세가는 최근 실거래가 기준 8억~8억2천 정도로 형성되어있습니다.
33평의 경우 2022년 4월에 19억 3000만원 거래가 되었고, 7월에는 같은평수 18억 1000만원에 거래되었으며 해당평수의 전세가는 8억~9억원 입니다.
공덕삼성아파트
1999년에 지어진 651세대 아파트단지, 공덕역 초역세권 아파트로 인기가 많음
25평 2022년 4월 12억 2000만원(1층), 5월에는 12억 9000만원(4층)에 실거래 되었으며,
같은 평수의 전세가는 2022년 7-8월에 거래된 내역이 있으며 5-6억원정도에 거래되고있습니다.
공덕삼성 34평은 2022년 3월에 15억 6000원에 매매거래가 되었으며 해당 평수의 전세가는 5억 7700만원에 거래되어 갭이 약 10억정도입니다.
신촌숲아이파크
2019 준공된 신축아파트단지로 1015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25평 매매 기준 올해 3월 14억 7천에거래되었으며, 해당평수의 전세는 8억 3천~9억에 최근 거래되었습니다.
그 외 평수에는 2021년 말 거래 이후 올해 초 실거래 내역은 없습니다.
신촌그랑자이
2020년 지어진 가장 신축 단지중하나로, 1248세대 대단지 아파트이며 신촌역 역세권으로 인기가 많은 곳
24평 매매가 14억 6천원에 거래된 내역이 있으며, 해당평수 전세거래가 활발한 단지인데 2022년 전세거래가 8억 500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마포구의 대장아파트 단지들의 2022년 상반기 실거래가 알아보았습니다.